'써클' 공승연, 10년 전 외계인 '별이' 맞다..기억 되찾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6.05 23: 41

"별이 누나"
'써클' 공승연은 진짜 별이 누나였다. 
5일 전파를 탄 tvN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서 한정연(공승연 분)은 18살 이전의 기억이 없다며 자신은 외계인 별이가 아니라고 김우진(여진구 분)에게 해명했다. 

하지만 숨겨둔 어린 시절 물건을 뒤졌고 파랑새 책을 찾았다. 거기에는 '별이 누나'라고 적혀 있었다. 충격에 빠진 한정연은 별모양의 고리를 깼고 거기엔 '별이♥우진'이라는 쪽지가 담겨 있었다. 
김우진의 말처럼 한정연은 10년 전 그와 함께 살았던 외계인 별이가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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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써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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