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효연, 댄스 라이벌 공민지 춤? "느낌 있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6.05 23: 33

 '비정상회담' 효연과 공민지가 서로의 춤 실력을 칭찬했다.
효연과 공민진는 5일 방송된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서 한국 대표로 출연해 G11과 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MC들은 효연에게 "공민지의 춤을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물었고, 효연은 "최근 힙합을 프리스타일로 소화하더라. 프리스타일은 연습을 평소에 하지 않으면 힘들다. '느낌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공민지도 같은 질문을 받았고, 그는 "효연 언니는 제가 YG에 들어가기 전부터 핫했다. 춤을 배울 때부터 언니는 제 모티브였다"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 nahee@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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