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김영광, 최무성에 "이시영 반드시 잡겠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6.05 22: 10

[OSEN=조경이기자] '파수꾼' 장도한(김영광 분)이 윤승로(최문성 분) 검사장에게 조수지(이시영 분)를 잡겠다고 큰소리를 쳤다. 
5일 방송된 MBC '파수꾼'에서 장도한은 윤승로를 만나 조수지를 잡겠다고 했다. 
장도한은 "조수지 제가 잡겠습니다. 그 여자, 검사장님을 노리고 있습니다. 잡혀도 잡히지 않아도 문제가 될 겁니다. 합수부에 믿을 만한 사람을 넣어야 합니다. 지난일이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도록 잘 처리할 사람으로"라고 말했다.  

 
앞서 12년 전 발생한 삼일슈퍼 살인사건 김우성(최수형 분)이 체포됐다. 당시 담당검사였던 오광호(김상호 분)는 사표를 제출했다.
조수지는 이번에도 윤승로가 빠져나갔다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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