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정혜성 "스페셜 DJ 떨려, 3일간 비타민 될 것"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6.05 20: 10

조윤희를 대신해 정혜성이 DJ석에 앉았다. 
5일 방송된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에서 정혜성은 "6월의 첫 번째 월요일, 볼륨 가족들의 하루는 어땠나요? 보고 싶었어요. 스페셜 DJ 정혜성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오늘은 설레는 월요일이었다. 저녁 8시를 너무 기다렸다. 마이크 앞에 앉으니까 떨린다. 볼륨 가족들 보고 싶어서 일찍부터 와 있었다. 3일 동안 많이 친해지자"고 활짝 웃었다.

조윤희는 이동건과 결혼 준비 및 태교에 전념하고자 '볼륨을 높여요' DJ 마이크를 내려놨다. 당분간 스페셜 DJ 체제로 이어질 전망이며 첫 주자로 정혜성이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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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볼륨을 높여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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