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와의 3연전을 대비한 한화가 선수단을 정비했다.
한화는 5일 투수 김범수와 포수 박상언을 1군 말소했다. KIA는 투수 남재현이 2군으로 내려갔다.
삼성과 3연전을 앞둔 두산은 투수 고봉재와 외야수 조수행이 1군 말소됐다. 삼성은 내야수 성의준과 투수 이승현을 2군으로 내렸다.
넥센은 투수 박종윤이 한 동안 자리를 비우게 됐다. kt는 내야수 유민상이 말소됐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한화 박상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