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가인, 경찰조사 앞둔 심경.."내가 왜 경찰서? 피곤하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6.05 15: 02

 그룹 브아걸의 멤버 가인이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가인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유한 것은 맞지만 본인은 절대하지 않았다고 하니 그건 그분이 알아서 할 일이다. 공황장애인 내가 왜 경찰서까지 피곤하다"고 말했다.
앞서 가인은 현재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어 지난 4일 연인 주지훈의 지인 A씨로부터 대마초 권유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리면서 파장이 일었고, 경찰은 해당 사건을 수사하기 위한 첫 단계에 들어선 상황이다.

다음은 가인 심경 전문.
권유한 것은 맞지만 본인은 절대 하지 않았다고 하니 
그건 그분이 알아서 할 일입니다.
공황장애인 내가 왜 경찰서까지 피곤하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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