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냄비받침', 향후 10년 보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6.05 14: 25

이경규가 '냄비받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경규는 5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냄비받침' 제작발표회에서 이 프로그램이 얼마나 오래 갈 것 같냐는 질문에 "향후 제 10년을 보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다른 사람이 나가도 저 혼자 남아서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또한 이경규는 "현재 촬영하고 있는데 한 편의 책을 내기 위해서 방송은 2TV로 나가면 그만인데 방송을 보는 재미도 있지만 책을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관전포인트를 설명했다. 
그는 "제 딸도 책을 만들라고 하더라. 인문학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서 고급스런 책도 만들고 다양한 책을 만들었음 좋겠다"고 말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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