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2년6개월만 첫 1위..앞으론 2~3관왕 목표"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6.05 13: 49

걸그룹 러블리즈가 데뷔 2년 6개월 만에 첫 음악방송 1위에 오른 가운데, 앞으로 2~3번 연속 1위를 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는 SKY트래블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앞서 러블리즈는 데뷔 약 2년 6개월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 공약으로 최근 코스프레를 펼쳤다.

베이비소울은 "저희가 이번에 첫 1위를 했는데 연속으로 2~3번 하고 싶다"며 "공약은 함부로 말하면 안 될 것 같다. 상의를 한 번 해봐야겠다"고 밝혔다.
수정은 "코스프레가 파격적이어서 좋아해주셨다. 이번 콘셉트는 영웅과 악당이었는데 좀 더 파격저인 콘셉트로 맞춰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깜짝 공약을 전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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