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진 "'도깨비' 촬영지 퀘백서 촬영..난 '진탁'"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6.05 13: 34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진이 tvN '도깨비' 앓이에 나섰다.
진은 5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진행된 SKY트래블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을 '도깨비'의 '진탁'이라고 소개하며 인사했다.
진은 "'도깨비'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퀘백에 가서 촬영을 해서 정말 좋았다. 다음은 번지점프하는 걸 적었는데, 멤버들 중에서는 제일 많이 이루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지애는 "드라마 '도깨비'를 보지를 못했는데 진이 너무 좋아해서 저도 내용을 다 알 정도로 된 것 같다"며 "어쩌다 보니 제가 '유신'이 됐다"고 덧붙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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