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 황재균, 2타수 무안타 후 교체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7.06.05 12: 12

황재균(30·새크라멘토)이 복통을 호소해 교체됐다.
황재균은 5일(한국시간) 미국 뉴멕시코주 알바쿼키에서 벌어진 마이너리그 트리플A 알바쿼키 아이소톱스 원정경기서 2번 타자겸 3루수로 출전했다. 황재균은 2타수 무안타 2삼진 기록 후 4회 교체됐다. 타율은 2할8푼4리로 하락했다.
황재균은 1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황재균은 4회 두 번째 타석에 섰지만 역시 삼진을 당했다. 이후 황재균은 4회 후니엘 쿠에레쿠토와 교대했다. 황재균의 교체사유는 복통으로 알려졌다.

새크라멘토는 연장 10회 승부 끝에 5-4로 승리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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