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가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복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3일(현지 시각) 배우 조 알윈과 함께 내쉬빌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캐주얼 차림으로 편하게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화기애애하게 이야기꽃을 피웠다고.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연예계 고충 등 속내를 털어놓으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한 걸로 알려졌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의 열애설은 지난달 먼저 불거졌다. 영국 런던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자주 목격된다는 것. 특히 집을 빌려 은밀한 데이트까지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흥미를 끌었다.
조 알윈은 1991년생으로 테일러 스위프트보다 2살 어린 배우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숱한 스캔들의 주인공이며 지난해에는 영국 배우 톰 히들스턴과 굵고 짧은 연애로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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