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부터 강동호까지…'프듀2' 열어줘 팀, 8일 '엠카' 출격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6.05 09: 49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콘셉트 평가에서 우승한 '열어줘' 팀이 '엠카운트다운'에 출격한다. 
'열어줘' 팀 소속 강다니엘 강동호 김용국 유선호 임영민 타카다켄타 주학년 등 7명은 8일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을 통해 드러난 바 있다. 당시 '엠카운트다운'은 콘셉트 평가 우승팀의 무대가 8일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서 '나야 나', '나야 나' A조, '만세' 1조와 같이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들이 속한 '열어줘' 팀은 '프로듀스101' 콘셉트 평가에서 섹시한 매력의 안무로 화제를 모아 '네버' '오 리틀 걸' '쇼타임' '아이 노 유 노' 팀을 누르고 현장 평가 1위에 올랐다. 이들은 베네핏 22만표와 '엠카' 출연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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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프로듀스101'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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