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길미 “노래할 수 있는 무대 불러줘서 감사” 소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6.05 07: 56

가수 길미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길미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장을 타서인가 마음의 여유가 1그램도 없어서 남들 다 찍는 인증샷도 없네요. 아까비. 첨에 이게 당신가면입니다 하고 받았을 때 찍어놓길 잘한 듯”이라는 글과 가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노래 부를 수 있는 무대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응원해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모든 분들 넘나 감사드려요. 앞으로 부족한 점 열심히 채워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게요. 사랑합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길미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서핑걸로 무대에 올라 노래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 길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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