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가 또다시 시청률 30%대를 돌파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는 전국 시청률 31%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6.4%보다 무려 4.6%P나 상승한 수치이자 이날 방송된 주말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정환(류수영 분)과 혜영(이유리 분)의 상견례와 생일을 맞은 중희(이준 분)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