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미우새', 이상민·이소율 효과 터졌다..21.5% 최고시청률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6.05 07: 58

'미운 우리 새끼'가 또 다시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1, 2부는 전국 기준 11.1%, 21.5%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21.2%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로써 '미운 우리 새끼'는 한 주만에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방송에는 이상민의 24시간을 공개하는 동시에 탈북 미녀 이소율이 김종민과 함께 김건모의 집을 찾아 요리를 해 화제를 모았다. 천하의 김건모도 잡는 '리틀 이선미' 이소율의 남다른 존재감이 돋보였다는 반응이다.  /parkjy@osen.co.kr
[사진] '미운우리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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