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미우새' 출연 후 거리서 사람들이 뭘 사준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6.04 22: 40

"미우새 때문"
이상민이 '미우새' 출연 이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민은 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미우새' 출연 이후 거리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자꾸 뭘 막 사준다고 한다"며 미소 지었다. 

이상민이 '궁상민'으로 초저가 럭셔리 라이프를 즐기고 있기 때문. 옆에 있던 매니저는 "저도 주변에서 이상민 매니저라고 맛있는 걸 사주려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상민은 새벽 3시 30분에 기상해 하루 방송 스케줄 5개를 소화하는 일상을 자랑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미운우리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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