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이 조준호에게 굴욕을 안겼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전지 훈련을 위해 조준호-조준현 유도 선수들이 출연했다.
두 사람의 등장에 멤버들은 데프콘에게 "전 유도 경력자 아니냐"며 부추겼다. 이에 중앙으로 향한 데프콘은 조준호의 어깨를 잡고 업어치기에 성공했다.
이를 지켜보던 동생 조준현은 형의 굴욕을 보고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