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가 '리틀 아이유' 조이현을 극찬했다.
4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2'에서는 아이유의 판타스틱 듀오가 되기 위한 5인의 불꽃 튀는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분당에서 온 '리틀 아이유' 조이현 양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청아한 음색으로 아이유와 싸이는 물론, 패널들까지 완벽히 사로잡았다.
아이유와 판타스틱 듀오 5인이 함께 한 '좋은 날' 무대를 본 싸이는 '리틀 아이유' 조이현의 무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싸이는 "리틀 아이유 이현양을 보고 깜짝 놀랐다. 오늘이 이현양에게는 억만금을 줘도 살 수 없는 교육"이라며 "불이 딱 꺼졌는데 어른 넷이 고음을 지른다. 이게 사회구나 싶었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명이 꺼져있어도 노래를 즐기는데 그 모습이 너무 예쁘더라"고 말해 '리틀 아이유' 조이현을 칭찬했다. /mari@osen.co.kr
[사진] SBS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