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마지막 무대 후 굿바이 인사 “행복했다 씨스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6.04 14: 37

걸그룹 씨스타가 해체 마지막 무대 후 심경을 전했다.
씨스타는 4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해체했다. 이날 씨스타는 마지막 신곡 타이틀곡 ‘론리’를 비롯해 ‘터치 마이 바디’, ‘아이 스웨어’, ‘쉐이크 잇’ 등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무대 후 보라는 “We the b.e.s.t sistar 지금까지 씨스타였습니다! 사랑해 씨스타”라고, 효린은 “행복했다 씨스타”라고, 소유는 “사랑해 고마워”라는 글과 멤버들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로써 씨스타는 7년간의 활동을 끝으로 그룹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kangsj@osen.co.kr
[사진] 보라, 효린, 소유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