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허지웅이 SBS ‘미운 우리 새끼’ 하차 후 가족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허지웅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청객들이 집을 어지럽히고 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허지웅이 엄마, 동생과 같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다. 허지웅은 ‘미운 우리 새끼’에 엄마와 출연하고 이 방송을 통해 8년 동안 연락하지 않았던 동생과 만나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4월 하차 이후 오랜만에 사진을 통해 허지웅 가족이 네티즌들에게 인사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kangsj@osen.co.kr
[사진] 허지웅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