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설아·수아·대박, 인생 첫 캠핑…기막힌 먹방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6.04 13: 20

‘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아-수아-대박이가 첫 캠핑을 떠난다.
4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85회는 ‘아이는 놀면서 자란다’라는 부제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중 설수대(설아-수아-대박) 삼 남매는 아빠 이동국과 첫 캠핑을 떠나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다.
 

공개된 사진 속 설수대 삼 남매는 옹기종기 모여 아빠 이동국과 꼬치 건배를 하고 있다. 캠핑 의자와 테이블에 놓인 음식에서 캠핑 분위기가 한껏 느껴진다. 이어 나란히 누워있는 설아-수아-대박이는 웃음꽃이 피었다. 이 같은 모습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삼 남매의 행복함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이날 설아-수아-대박이는 아빠 이동국과 첫 캠핑을 떠났다. 먹방 요정 삼 남매답게 먹방으로 캠핑의 시작을 알렸다. 설수대 삼 남매가 좋아하는 재료를 골고루 넣어 끓인 아빠 이동국표 잡탕찌개부터 설아-수아-대박이가 직접 만든 한우꼬치까지. 설수대 삼 남매는 캠핑의 분위를 마음껏 즐기며 기막힌 먹방을 이어갔다고 한다.
 
특히 대박이는 아빠와 누나들과 함께하는 첫 캠핑에 신나 노래를 흥얼거렸다고. 멈추지 않는 대박이의 콧노래에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4일 오후 4시 50분 방송./jeewonjeong@osen.co.kr
[사진] KBS 2TV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