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강경준 "걸그룹 출신 함은정·이주연과 연기, 걱정 많았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6.04 12: 36

'섹션TV 연예통신'이 '별별 며느리' 출연진을 만난다. 
4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으르렁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가 원수 집안의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별별 며느리' 출연진들을 만난다. 
극 중 ‘쌈닭 쌍둥이 자매’역할은 티아라 함은정과,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맡았다. 이에 대해 강경준은 “(걸그룹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생각보다 두 분 다 털털 하더라”면서 첫인상을 말했다. 

이어 이주연과 차도진은 인터뷰 내내 실제 드라마처럼 달달한 기류를 보이기도 했는데,  
이를 본 함은정은 “(열애설로) 섹션TV 또 나오는 것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별별 며느리' 제작발표회 현장 진행을 맡은 김소영 아나운서는 “시부모님께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애교를 부리게 된다”며 ‘한 달 차 며느리’가 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오후 3시 45분 방송.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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