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너무나 감사한"...송윤아, 설경구 칸 입성 소감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6.04 11: 14

배우 송윤아가 남편 설경구의 칸 입성에 감사한 마음을 내비쳤다.
송윤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 선물. 아쉬움. 그럼에도 너무나. 감사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하 불한당)으로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설경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중에서도 임시완과 함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린 송윤아 설경구 부부는 슬하에 아들 승윤 군을 뒀다. / nahee@osen.co.kr
[사진] 송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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