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 "각종 아르바이트 경험..사극 놋그릇도 닦아봤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6.04 08: 24

정찬우가 어릴 적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정찬우는 "예전에 사극 놋그릇도 닦아봤다"고 말했다.
그는 "엑스트라할 때 역할이 없어서 소품을 닦으라고 해서 사극 놋그릇을 하루종일 닦았다. 개그맨 되기 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찬우는 "집이 어려우니까 아르바이트 했다. 막노동 이삿집 돈이 되는 것만 했다. 그러면서 인생을 많이 배운 것 같다"고 덧붙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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