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청량음료 같은 남자"...박하선, 남편 류수영 애정 폭발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6.04 08: 20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을 자랑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박하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일 익숙한 모습", "남자가 이렇게 청량해도 되는 거임? 이 개미지옥. 청량음료 같은 남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대사입니다)", "라라라 라라라라라 뽀까리 스웩", "'아버지가 이상해' 핵꿀잼. 재택근무 중"이라는 글들과 함께 여러 가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는 류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박하선의 시선이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하선과 류수영은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에는 임신 소식까지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 nahee@osen.co.kr
[사진] 박하선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