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일"..'언니는' 진지희♥이재진, 본격 로맨스 시작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6.04 07: 16

'언니는 살아있다' 진지희가 본격 로맨스 연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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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16회에서 하세(진지희 분)는 재동(이재진 분)을 향한 혼란스러운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리고 하세의 혼잣말을 들은 재동은 "나랑 1일 하자"라고 정식으로 고백했다. 망설이던 하세가 이를 받아들이며 '언니는 살아있다'의 1호 커플 탄생을 알렸다. 
 
드라마 초반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할말은 하는 강단 있고 패기 넘치는 여고생 강하세를 통해 속 시원한 사이다 연기를 보여줬던 진지희는 언니 강하리(김주현 분)과의 끈끈한 가족애는 물론, 알콩달콩 풋풋한 로맨스의 시작으로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매력까지 어필하고 있다.  
드라마 역시 매주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진지희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parkjy@osen.co.kr
[사진] '언니는 살아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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