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무도' 한수민 깜짝 등장, 10% 찍고 土 예능 1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6.04 07: 03

'무한도전'이 시청률 하락에도 토요 예능 1위를 지켰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0.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0.2%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
그럼에도 '무한도전'은 토요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얻으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무한도전'은 오랜만에 무한뉴스가 진행된 가운데 이효리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또한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의 등장이 큰 화제를 모았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은 6.4%와 8,8%, SBS '주먹쥐고 뱃고동'은 4.1와 5.3%,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은 4%, KBS 2TV '배틀트립'은 4.9%를 각각 기록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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