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원더우먼’, 4일째 박스 1위..오늘 100만 돌파하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6.04 06: 54

‘원더우먼’이 개봉 4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우먼’은 지난 3일 하루 동안 전국 35만 6506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83만 7866명.
개봉 후 첫 주말 토요일 하루 동안 3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오늘(4일)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원더우먼’은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이자 신이 만든 가장 완벽한 히어로인 원더우먼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같은 기간 21만 5173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223만 7199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대립군’은 15만 370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45만 9713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노무현입니다’는 이날 11만 94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5만 2983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노무현입니다’는 다큐멘터리 장르 사상 최단기간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원더우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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