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유희열 "딘, 나와 더 닮아졌다..어릴 때 내모습"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6.04 00: 50

'스케치북' 유희열이 가수 딘의 등장에 "나와 더 닮아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3일 밤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수란과 딘이 함께 출연했다. 
딘의 등장에 유희열은 "우리 1년 만에 보는 거죠? 그동안 나와 더 닮아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유희열은 '소장각 플레이리스트'라는 주제에 맞게 딘에게 그의 플레이리스트에 대해 물었다. 딘은 "되게 오랫동안 플레이리스트에 있던 가수는 코린 베일리 래라는 가수"라고 설명했다. 특히 딘은 직접 '라이크 어 스타(Like a star)'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러줘 박수를 받았다. 
수란은 "딘은 항상 멋있다"라며 감탄했고, 유희열은 "내 어릴 때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라고 감상평을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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