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한방’ 윤시윤, 2017년으로 타임슬립 사실 알았다...‘멘붕’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6.03 23: 27

‘최고의 한방’ 윤시윤이 2017년으로 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최고의 한방'에서는 2017년으로 온 현재(윤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2017년로 타임슬립한 현재를 만난 지훈(김민재 분)과 우승(이세영 분) MC그릴은 차에 치인 줄 알고 현재를 병원으로 데려갔지만 그냥 자는 것이라는 의사의 말에 세 사람은 당황해했다.

의식을 찾은 현재는 병원에 연예인이 왔다며 기사들이 밖에 쫙 깔렸다는 간호사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이야기인줄 알고 갖은 수를 다 써서 병원을 탈출하려고 했지만 못 알아보는 기자들과 너무나도 달라진 세상 풍경에 크게 놀랐다.
전광판에 뜬 날짜를 보고 2017년에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현재는 충격을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최고의 한방’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