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손창민, 스토커에게서 장서희 구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6.03 22: 21

‘언니는 살아있다’ 손창민이 스토커에게서 장서희를 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1년 만에 깨어난 스토커에게 납치된 민들레(장서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스토커는 민들레를 찾으러 갔다. 하지만 민들레가 구필모(손창민 분)과 같이 있는 것을 본 스토커는 눈이 뒤집혀 구필모가 자리를 비운 사이 민들레를 납치했다.

민들레는 “이런다고 내가 너의 것이 될 것 같냐. 그 때 죽였어야 했는데”라고 분노했다. 이에 스토커는 “재벌 회장이랑 결혼하기 전에 내가 먼저 결혼할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계화(양정아 분)에게 전화해서 이계화의 사주를 받은 것임을 밝혔다.
구필모가 위치추적으로 민들레의 위치를 알아내고는 민들레를 구하러 왔다. 스토커와의 격렬한 싸움 끝에 구필모는 극적으로 민들레를 구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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