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 "이종욱 비롯한 호수비 덕에 승리"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06.03 20: 50

5월 말의 부진에서 벗어난 3연승. 승장 김경문 NC 감독 역시 만족을 표했다.
NC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전을 4-3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에릭 해커가 초반 위기를 딛고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6승(2패)을 챙겼다. NC가 자랑하는 불펜진은 2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기어코 지켜냈다.
김경문 감독은 경기 후 "이종욱을 비롯한 선수들의 좋은 수비 덕분에 승리했다"라고 짧게 코멘트했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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