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배영섭, 올 시즌 두 번째 손맛 만끽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6.03 19: 43

배영섭(삼성)이 시즌 두 번째 손맛을 만끽했다. 배영섭은 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에서 7회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배영섭은 3-5로 뒤진 7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KIA 두 번째 투수 김윤동의 4구째를 공략해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솔로 아치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20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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