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김경호 "별명? 뒤태여신"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6.03 18: 43

 배우 김경호가 자신의 별명을 털어놨다. 
김경호는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제 입으로 별명을 말하기 민망하다"며 "뒤태와 관련된 별명이 많다. 뒤태 미남이면 다행이지만 뒤태미녀다"라고 쑥쓰럽게 말했다. 
김소현은 "김경호를 머릿결 라이벌로 꼽았다"며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ps2014@osen.co.kr

[사진] '불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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