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내가 최고 민폐하객"..김미려 딸 모아, 태사자 박준석 결혼식 GO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6.03 18: 31

개그우먼 김미려의 딸 정모아가 드레스를 곱게 차려입고 그룹 태사자 출신 박준석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김미려는 3일 자신의 딸 모아의 인스타그램에 '나는진짜귀엽다 #태사자인더하우스 #준석삼쬰결혼식가니까..#하객룩 #민폐하객이니까...'란 글로 모녀가 이날 진행된 박준석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음을 알렸다.
사진 속 정모아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인형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탕을 먹거나 립밤을 바르고 있는 모습이 깜찍하다. 워낙 미모로 유명하지만 드레스를 입은 귀여운 자태는 저절로 보는 이에게 미소를 짓게 한다.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딸 모아를 두고 있다.
한편 1990년대 인기그룹 태사자 출신 박준석은 이날 오후 3시 반포한강공원 새빛섬에서 4세 연하의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준석의 신부는 영화계 엔터 대표로 상당한 미모를 가진 일반인이다. 둘은 한 영화제에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는 전언이다. / nyc@osen.co.kr
[사진] 정모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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