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균 감독 모친상, 5일 발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6.03 16: 04

JK필름 대표 윤제균 감독이 모친상을 당했다.
윤제균 감독의 모친 오수덕 씨가 3일 오전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강담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6월 5일 오전 7시이며 장지는 부산 천주교 하늘공원이다.

한편 윤제균 감독은 2001년 영화 '두사부일체'로 데뷔한 이후 '해운대', '국제시장' 등 두 편의 천만 영화를 탄생시켰다. 제작자로서도 성공가도를 달리며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히말라야', '공조' 등을 제작했다. 현재 '그것만이 내 세상', '협상' 프로젝트 등을 진행 중이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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