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나르샤 “결혼 후 매일 술? 모두 연극 때문”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6.03 15: 45

‘컬투쇼’에 출연한 나르샤가 결혼 이후 달라진 점이 딱히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나르샤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컬투쇼’에 출연해 최근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는 근황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이날 나르샤는 결혼 이후 달라진 점을 묻는 질문에 “크게 달라진 건 없는 거 같다. 같이 밥 먹고 같이 눈뜨는 것 말고는 없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계획을 어느 날 어떻게 하자고 잡고 있진 않아던 터라 회사도 멤버도 몰랐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결혼 이후 만취해서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컬투의 질문에는 “평소에 만취해서 들어가지 않는다. 연극을 하다보니까 끝면 바로바로 컨디션 조절해야하는데 막걸리 마시러 가자고 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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