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비스트로 처음 섰던 공연장..감회 새로워"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6.03 15: 11

 보이그룹 하이라이트가 이름을 변경하고 처음으로 여는 콘서트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콘서트 '하이라이트
라이브 2017 캔 유 필 잇' 공연에 앞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비스트는 "하이라이트로 이름을 바꾸고 나서 하는 첫 콘서트인데 감회가 새롭다. 이 공연장이 비스트로 활동할 때 처음 콘서트 했던 공연장인데, 이곳에서 다시 한 번 공연할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하는 마음가짐으로 하기 위해 솔로곡이나 유닛 무대도 많이 배제하고 다섯 명이서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많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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