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태일 "신곡, 썸타는 이들에 열쇠 같은 음악"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6.03 09: 04

그룹 블락비 태일이 음반 발매를 앞두고 "썸을 타는 이들에게 열쇠 같은 음악"이라고 설명했다. 
태일은 6월 2일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이번 음원은 비장한 음원이 될 것. 썸을 타는 이들에게 열쇠 같은 음악이다"라고 밝혔다.
태일의 두번째 싱글 음원발표에 대한 발언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태일이 했던 인터뷰 내용도 눈길을 끈다.

태일은 지난해 동물 보호법 개정을 위한 애견 전문 잡지 캠페인의 화보촬영에서 “지금 강아지 입양을 생각 하시는 분 들이 계신다면 시작과 끝을 강아지와 함께 할 수 있는지 꼭 한번 생각해 본 후 결정하시면 좋겠어요.”라고 전해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태일은 6월 중 자신의 두번째 싱글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세븐시즌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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