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윤현민이 다이어트에서 해방된 기념으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윤현민은 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아침부터 삼겹살과 비빔면 먹방을 보여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OCN '터널'을 마친 후 해방을 만끽한 윤현민은 “어제가 종방연이었다. 아침까지 코가 삐뚤어질 때까지 먹고 오늘 드디어 자유의 날이 된 날”이라고 후련한 모습을 보였다.
아침 식사부터 비빔면 4개와 삼겹살을 먹으며 모두를 놀라게 한 그는 “그 간 연쇄 살인범을 추격하는 역할이어서 고통을 많이 받는 역할이라 살을 많이 뺐다. 하루에 1일 1식을 했다”며 다이어트에서 해방된 기쁨을 누렸다. /mk3244@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