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 연정훈 해결사되나..이중작전 시작

'맨투맨' 박해진이 김민정 몰래 이중 작전을 시작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 13회에서는 김설우(박해진 분)가 모승재(연정훈 분)을 찾아가 그의 고스트 해결사가 돼겠다고 말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설우는 승재에게 장 팀장(장현성 분)이 절대 그의 편이 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살아 있다는 것이 그 증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에게 고스트 해결사가 되어주겠다고 말하는 등 이중 작전을 위한 계획을 세웠다. 

도하에겐 비밀로 했다. 그는 여운광(박성웅 분)에게 이중작전에 대해 말하면서 도하를 걱정시키고 싶지않다고도 말했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