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 "구창모, 중요한 시기에 호투했다"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06.02 22: 06

5월의 부진했던 흐름을 6월 첫 경기에서 만회한 상황. 연승이 절실한 가운데 '영건'이 해냈다. 사령탑도 만족을 표했다.
NC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전을 4-1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구창모가 5⅔이닝 1실점으로 시즌 2승을 따냈다. 타선도 9안타 6볼넷 4득점으로 지원사격했다.
NC는 이날 승리로 시즌 31승(21패 1무)으로 삼성에 패한 선두 KIA에 세 경기 차로 다가섰다.

경기 후 김경문 NC 감독은 "중요한 시기에 구창모 선수가 귀중한 승리를 따내어 팀에 큰 힘이 되었다"라고 짧게 밝혔다. /ing@osen.co.kr
[사진] 잠실=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