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김수현 "'리얼' 1인2역? 여러 번 봐야 차이알 수 있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6.02 21: 21

 배우 김수현이 영화 ‘리얼’(감독 이사랑)의 홍보에 열을 올리며 너스레를 떨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오락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리얼’의 쇼케이스 현장을 찾아 주인공 김수현, 성동일, 설리를 만났다.
김수현은 이날 극중 1인 2역을 맡은 것에 대해 “눈빛과 오디오에 집중했다”라며 “두 역할이 다 제가 하는 것이다 보니 사실 그 차이를 느낄 수 없더라(웃음). 한 번 봐선 그 차이를 알 수 없다. 여러 번 봐야 알 수 있다”고 소개했다.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 영화로, 이달 말 개봉할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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