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윤시윤X홍경민, 90년대 아이돌 변신...카.리.스.마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6.02 17: 56

'뮤직뱅크'에 '최고의 한방' 윤시윤과 홍경민이 그룹 J2로 변신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최고의 한방'에 출연하는 윤시윤과 홍경민이 J2라는 그룹으로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시윤과 홍경민은 90년대 패션으로 차려입고 무대에 올라 노래 '말해봐'를 열창했다. '뮤직뱅크'는 90년대처럼 오른쪽에 '립싱크'라는 배너를 띄워 웃음을 유발했다.

윤시윤과 홍경민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진짜 아이돌로 변신한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이들의 무대는 오늘 첫 방송되는 '최고의 한방'에 대한 기대감을 올리기 충분했다. 
한편, '뮤직뱅크'에는 투포케이, 영크림, 바시티, 더 이스트라이트, A.C.E(에이스), ELRIS, 모모랜드, 크나큰, SF9, 맵식스(MAP6), 아스트로, 다이아, B.I.G, J2 (제이투), 에이프릴, TWICE(트와이스), 세븐틴, VIXX, 효연, 씨스타 등이 출연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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