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해도 되겠네"..이범수 아들 다을, 오빠美 뿜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6.02 14: 18

배우 이범수의 아들 이다을이 훌쩍 자란 일상을 공개하며 훈훈한 오빠美를 과시했다.
이윤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이다을의 근황 사진을 게재하며 “잘 생기면 오빠 #다을오빠”라는 글을 작성했다. 사진 속의 이다을은 한층 자란 키와 함께 아기가 아닌 꼬마의 성장기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여전히 큰 눈망울에 귀공자다운 외모를 자랑하며 많은 누나 팬들을 설레게 했다.
“설렌다 다을 오빠야” “오빠라고 부를게” “점점 잘생겨진다” “그리운 다을, 막내 범수 배우 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졸업한 이다을은 여전히 각종 CF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 nyc@osen.co.kr
[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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