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군주' 변함없는 1위..'수트너' 2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6.02 07: 54

 MBC '군주: 가면의 주인'가 굳건하게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수상한 파트너'가 2위로 자리 잡았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은 12%, 13.6%를 나타냈다. 이 수치는 전날 방송된 시청률 기록과 똑같다. '군주'는 처음 방송된 이후로 꾸준하게 수목드라마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청률 3위로 출발했던 '수트너'는 8.4%, 9.3%로 확실한 2위로 자리매김했다. '7일의 왕비'는 5.7%를 보이며 1회에 비해 1.2% 포인트 하락했다. 

'군주'에서는 세자 이선(유승호 분)이 가은(김소현 분)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ps2014@osen.co.kr
[사진] '군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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