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진지희, 물 오른 미모..첫 로맨스 연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6.02 07: 34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의 진지희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풋풋한 로맨스를 예고하며 눈길을 끌었던 진지희가 무언가에 놀라는 표정과, 걱정 가득한 얼굴을 한 현장 스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회에 방송에서 재동(이재진 분)의 갑작스러운 속마음 고백으로 어색한 기류를 형성하며 미묘한 감정 변화를 느꼈던 하세(진지희 분)가, 늦은 밤 놀이터에 혼자 있는 모습이 재동과 관련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 것.
데뷔이래 첫 로맨스 연기와 가수를 꿈꾸는 강하세 캐릭터를 통해 춤과 노래 등 연기 외에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는 진지희는, 특히 최근 한층 여성스러워진 분위기에 청순미를 더한 미모와 남심을 저격하는 러블리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진지희가 출연하는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 된다./pps2014@osen.co.kr
[사진] 웰메이드 예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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