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해투’, 조인성·아이유 효과?...시청률 ‘수직 상승’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6.02 07: 38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500회 특집이 조인성과 아이유 효과를 제대로 봤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해투’는 전국 기준으로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6.5%를 기록한 지난 방송분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 
특히 최근 4%대를 기록하던 ‘해투’의 시청률은 500회 특집을 시작하면서 대폭 상승, 지난 1일에는 8%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지난 방송에서는 갑자기 초대된 손님으로 조인성에 이어 아이유까지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반전매력을 보이며 대단한 활약을 펼친 조인성에 많은 시청자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는 5.8%, MBC ‘오빠생각 스페셜’은 1.3%를 기록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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