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캐리비안', 개봉 열흘만에 200만 돌파..시리즈 1700만 기염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6.02 07: 04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이르면 오늘(2일) 200만 돌파를 이룬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지난 1일 하루동안 전국 6만 7088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93만 2,302명.
이로써 영화는 지난 달 24일 개봉 이후 열흘만에 200만 고지를 넘어서게 됐다. 더불어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무려 1700만명의 누적관객은 모으는 기염을 토하게 됐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5편인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최고의 해적들과 죽음마저 집어삼킨 최강 악당들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시리즈의 상징 잭 스패로우(조니 뎁)가 그대로 등장하며 아버지 윌 터너(올랜도 블룸)의 저주를 풀 길을 찾아 잭 스패로우를 찾아온 헨리 터너(브렌튼 스웨이츠)와 아버지가 남긴 일기를 들고 하늘을 읽는 천문학자 카리나 스미스(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새롭게 등장한다. / nyc@osen.co.kr
[사진]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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