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너' 지창욱, 남지현 모르게 "동하, 뒷조사" 지시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6.01 22: 12

'수트너' 노지욱(지창욱 분)이 정현수(동하 분)의 뒷조사를 은밀하게 시작했다.
1일 방송된 SBS '수상한 파트너'에서 의뢰인 정현수가 양진우 셰프의 진범인지 의심을 품은 노지욱이 동하를 우연히 마주하게 됐다. 노진욱은 마음 속으로 "정현수씨 당신, 누구야"라고 말했다.
정현수는 "변호사님 어디가요?"라고 물었고, 노지욱은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나랑도 한잔해야지"라며 술집으로 다시 함께 왔다. 

노진욱은 정현수와 술을 마시며 친근하게 접근, 진실을 알아내려했지만 은봉희와 지은혁이 술에서 깨서 깊이 파고들지 못했다. 
다음날 노진욱은 방계장(장혁진 분)을 불러 정현수의 신상을 다시 조사하라고 비밀리에 지시했다. 은봉희가 무엇인지 궁금해했지만 말해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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